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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비자들이 명절 동안 외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식(42%)이 설 명절을 즐기는 가장 인기 있는 방식으로 나타났으며, 선물 쇼핑 계획(24%)과 영화 관람 또는 노래방이나 볼링을 즐기기 위한 외출(21%)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의 75%는 명절을 즐기기 위해 도시/주요 도시 내 온프라미스 매장을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40%는 특별한 경험을 찾아 도시 밖 매장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들이 음식과 음료를 즐기러 나설 준비를 함에 따라, 음료 브랜드들은 설 명절을 즐기는 데 있어 필수 요소가 될 수 있는 고유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소비자들은 설 명절 기간에 마실 것으로 맥주(59%), 소주(47%) 및 청량음료(25%), 와인(20%), 하이볼 음료(17%) 를 선택할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설 명절이 브랜드들로 하여금 소비자의 선호에 맞춰 제품을 공급하고 전통음료와 청량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됨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설 명절 동안 50%의 소비자가 한식당을, 37%가 한식 바비큐 식당을 찾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나 전통 한식당이 이 기간, 소비자의 마음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32%는 술을 마시기 위해 온프라미스를 방문할 때도 전통 한식당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초밥 레스토랑에 대한 선호도도 주목할 만한 수준으로 확인됐는데, 설 연휴 동안 20%의 소비자가 술을 마시기 위해, 27%는 음식을 위해 초밥 레스토랑을 찾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명절은 음료 브랜드들에게 전통 음식과 조화하여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취향과 현지 브랜드 및 유명 브랜드에 대한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비자의 63%가 현지 브랜드 음료를 선호하고 65%가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품질과 익숙함이 소비자의 결정을 이끄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CGA의 손재필 클라이언트 솔루션 담당 이사는 “설 명절을 축하하는 것은 음료 브랜드에게 한국의 온프라미스 시장에 몰입할 수 있는 이례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비자가 즐거움과 유대감이 넘치는 명절을 고대함에 따라, 소비자의 외식 경험을 보완할 고품질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귀중한 기회는 브랜드들로 하여금 심오한 문화적 수준에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지속적인 연결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브랜드들에게 있어 빛을 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시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한국이 설 명절 맞을 준비를 함에 따라, 음료 브랜드들은 온프라미스 채널 내에서 자신들을 드러낼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갖습니다. 전통을 포용하고 기억에 남을 경험을 조성하며 데이터 기반 통찰력을 활용함으로써, 브랜드들은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축제에 필수적인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CGA by NIQ의 소비자 동향 리포트는 OPUS 데이터를 사용하여 방문 빈도, 향후 계획 및 채널, 음료 카테고리별 최신 선호도 등을 비롯한 한국 온프라미스와 소비자의 상호 작용에 대해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합니다.
CGA by NIQ의 OPUS 솔루션은 한국 온프라미스와의 상호 작용에 대해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하며, 카테고리와 채널 점유율에서의 단기적 이득과 장기적 전략 계획에 모두 이상적인 단일 소스 솔루션입니다. 주제, 채널 및 카테고리에 대해 보다 상세히 탐구할 수 있는 맞춤형 연구도 제공됩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jaepil.sohn@nielseniq.com으로 손재필 이사에게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