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프라미스에서의 성공: CGA by NIQ의 최근 웨비나에서 얻은 10가지 주요 시사점

CGA by NIQ의 최근 웨비나에서는 한국 온프라미스에서 확인되는 주요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공급업체들의 인지도와 매출 성장에 도움이 될 독점적인 REACH 연구가 제공하는 통찰력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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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CGA by NIQ 클라이언트 솔루션 담당 이사인 손재필 이사의 프레젠테이션에서 확인된 10가지 주요 시사점을 소개합니다. 

 

1 한국인들은 온프라미스를 사랑합니다 

REACH 연구 결과를 보면, 관계를 형성하고, 커뮤니티가 한데 모이며, 브랜드가 구축되는 장소로서 바와 레스토랑에 대한 한국인들의 애정을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거의 3분의 2(62%)가 최소 주 1회 이상 온프라미스를 방문한다고 답했으며, 그중 29%의 핵심 그룹은 주 3회 이상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알코올 소비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CGA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알코올 소비가 줄어들고 있으며,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13%의 소비자가 작년에 비해 알코올을 더 많이 섭취한다고 답한 반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소비자(37%)가 대부분 건강을 이유로 알코올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맥주와 스피릿 소비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동시에 무/저알코올 대체 음료와 탄산음료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3 소비자들은 적게 마시지만 더 좋은 것을 찾습니다 

절제하는 추세로 인해 일부 소비자들은 음료를 덜 구매하고 있지만, 지출할 때는 좋은 품질을 원합니다. 정해진 금액 내에서 어떻게 소비할지를 묻는 질문에, 89%는 프리미엄 또는 중간 품질의 음료를 1, 2 또는 3개 구매하겠다고 답했고, 11%만이 4, 5개의 저가 음료를 구매하겠다고 답했습니다. 

 

4 소비자들의 방문에는 일정한 습관이 보입니다 

CGA가 조사한 여러 지역에서 소비자들은 외식을 하거나 술을 마시러 일찍 나가는 경향을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11%만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며, 이는 북미(24%) 등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절반 미만의 수준입니다. 이는 한국 소비자들이 온프라미스 이용에 있어 일정한 습관을 나타낸다는 의미이며, 따라서 하루 중 다른 시간대에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5 가격 인상으로 인해 가치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비용이 증가하면서, 온프라미스에서 가치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10명 중 7명(70%)의 한국 소비자들이 지난 1년간 비용 증가를 느꼈다고 답했으며, 38%는 이 기간 동안 가치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가치가 반드시 저렴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5명 중 2명이 가성비란 비용에 걸맞는 것(41%)이나 좋은 품질(40%)이라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가성비를 가격 혜택이나 할인과 연관 짓는 사람들(17%)보다 훨씬 높은 비율입니다.  

 

6 일부 한국 소비자들은 스피릿에서 롱 드링크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REACH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 칵테일과 보드카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소비자들은 대신 무엇을 마시고 있을까요? 이들 중 거의 절반(47%)이 맥주를 더 많이 주문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롱 드링크가 더 나은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드카와 같은 전통적인 스피릿의 소비를 줄이는 사람들의 1/3 이상(36%)이 주종을 소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공급업체는 특히 해피아워(특별 할인 시간대) 같은 프로모션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사람들이 이전의 스피릿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바텐더의 추천은 강력합니다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물었을 때, 메뉴와 친구 및 가족의 추천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지만, 바텐더도 강력한 구매 동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A의 한국 바텐더 리포트에 따르면, 직원 10명 중 거의 9명(88%)이 매 근무 시마다 음료를 추천하며, 손님이 그 음료를 매번 또는 거의 매번 주문한다고 답한 비율이 87%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공급업체들이 매장의 바 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8 가치관이 소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소비자들의 소비는 개인적인 가치관에 의해 좌우되기도 합니다. 절반 넘는 소비자(54%)가 자신이 구매하는 브랜드가 자신의 도덕관 및 가치관과 일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윤리는 기업에게도 중요한 이슈로, 전 세계 운영업체의 93%가 자신들이 취급하는 브랜드가 자사 매장의 가치와 일치하는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 사람들은 사회적 가치를 원합니다  

REACH 연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회적 가치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소비자의 거의 절반(48%)이 접객 매장에서 새롭거나 독특한 경험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94%의 온프라미스 방문객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므로, 인스타그램과 틱톡 같은 플랫폼에서 이러한 경험을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0 음료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있어 온프라미스는 실험과 시도의 장입니다. 거의 절반의 소비자(46%)가 온프라미스에서는 집에서와 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다고 답했으며, 한국 소비자 중 이렇게 답한 20~34세의 비율은 이보다 더 높아 65%에 달했습니다. 이는 바가 신제품 개발(NPD)과 활성화를 위한 완벽한 장소임을 의미합니다. 

 

웨비나의 참여 기회를 놓치셨나요? 여기에서 무료로 시청하세요. 

 

CGA by NIQ의 독점적인 REACH 연구는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약 40개국에서 소비자의 온프라미스 참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합니다. REACH 및 CGA의 다양한 연구 역량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에서 손재필 이사에게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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